전북대학교 발전지원재단
서브이미지

커뮤니티-발전기금 뉴스

"알찬대학, 따뜻한 동행"

벌써 15년, 김형년 원장의 '쉼 없는 사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발전지원재단
댓글 0건 조회 963회 작성일 17-06-27 14:21

본문

  벌써 15년이다. 강산이 한번 변한 후에도 후배들을 향한 그의 사랑은 쉼이 없다. 김형년 인천중앙가축병원장(67·수의학과 67학번)의 이야기다.

 그가 장학금 2천만 원을 들고 모교를 찾았다. 수의학과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기부를 시작했던 2003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찾고 있는 그다. 15년째 그가 보내온 사랑만도 벌써 3억 1천만 원에 이른다.

 우리대학 수의대를 졸업하고 동물병원을 운영해 온 그는 병원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모교 후배들에게 사랑을 베풀겠다는 마음을 먹어왔다. 학창 시절 대학에서 장학금 등을 받으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마쳤기 때문에 응당 이를 모교와 후배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2003년 첫 해, 그는 평소 생각에만 그치고 있던 일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는 2천만 원의 장학금을 대학에 보내면서 15년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날 우리대학은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이 참석해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어 그를 맞아 수년 째 보내준 애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 원장의 소중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수의대가 있는 익산 특성화캠퍼스 첨단 강의실을 ‘김형년홀’로 아로새겨 예우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형년 원장은 “나름 어려웠던 학창시절, 대학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을 기억하며 우리 후배들은 그러한 시간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된 일이 많은 세월이 흘렀다”며 “많은 후배들이 매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나의 마음이 더욱 풍족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후배들 역시 지금 받은 많은 것들을 잊지 말고 사회에 나갔을 때 또 다른 후배들에게 돌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02건 48 페이지
  • RSS
발전기금뉴스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267
이용재 재경동창회장, 모교에 5억 원 기부  “전북대학교에서 평생을 학자로 사셨던 선친의 발자취가 모교에 영원히 남아 기억되길 바랍니다.” 우리대학에서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가와 불가, 도가를 섭렵한 한국 신흥종교 연구의 대가로 추앙받고 있는 심천(心泉) 이강오 선생(1920~1996). 그가 남긴 업적과 학문적 발자취를 모교에 아로새기기 위해 그의 후손과 생전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나섰다. 심천 선생의 아들인 이용재 전북대 재경동창회장이 선친을 기리기 위해 전북대와 가칭 ‘심천학당’을 건립키로 하고, 27일 이남호 총장을 찾아 5억 원이라 . . . 작성자 발전지원재단 / 조회 1064 / 작성일 2017-06-30
266
장윤정 동문,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장윤정 동문(농생대 임학과 80학번)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장 동문은 우리대학 재학 시절 훌륭한 교수들의 지도와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았고, 졸업 후 독일 괴팅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기까지 초석이 된 모교에 늘 감사하며 재학 당시 받은 장학혜택을 후학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을 가져왔단다. 특히 올해 우리대학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조성에 투입될 기와와 나무 등을 기부 받는 ‘헌와·헌수 캠페인’에 대해 부군인 변무섭 교 . . . 작성자 발전지원재단 / 조회 1035 / 작성일 2017-06-27
열람중
벌써 15년, 김형년 원장의 '쉼 없는 사랑'   벌써 15년이다. 강산이 한번 변한 후에도 후배들을 향한 그의 사랑은 쉼이 없다. 김형년 인천중앙가축병원장(67·수의학과 67학번)의 이야기다. 그가 장학금 2천만 원을 들고 모교를 찾았다. 수의학과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기부를 시작했던 2003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찾고 있는 그다. 15년째 그가 보내온 사랑만도 벌써 3억 1천만 원에 이른다.  우리대학 수의대를 졸업하고 동물병원을 운영해 온 그는 병원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모교 후배들에게 사 . . . 작성자 발전지원재단 / 조회 964 / 작성일 2017-06-27
264
조관용 대운축산영농조합법인 대표, 5천만 원 기탁   “개교 70주년을 맞은 모교가 더욱 발전하는 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관용 대운축산영농조합법인 대표(축산학과 80학번)가 대학 발전을 기원하며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우리대학 농대 동문인 조 대표는 그간 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면서 학과 후배들이 우수 인재로 커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대학과 후학들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환원했다고. 조 대표는 우리대학이 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1학과 1스마트강의실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강의실 조성 용도로 3천만 원을 . . . 작성자 발전지원재단 / 조회 1034 / 작성일 2017-06-27
263
오동진 (주)금성광에너지 대표, 1천만 원 기탁  전주 서신동에 터를 잡고 있는 기업인 ㈜금성광에너지 오동진 대표가 우리대학 개교 7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금성광에너지는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사업)에 가족회사로 참여하면서 우리대학과 인연을 맺은 기업이다. 이 사업 참여를 통해 그간 긴밀히 교류하면서 대학과 기업에 서로 도움이 되어주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오면서 개교 70주년 발전기금 기탁으로까지 이어지게 됐다. 이 기금은 우리대학이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 . . 작성자 발전지원재단 / 조회 1049 / 작성일 2017-06-20

검색


게시물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