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찬대학, 따뜻한 동행"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어서도 모교에 대한 그리움은 항상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스승의 날 은사님을 찾아뵙고, 동창회를 정기적으로 여는 것이 그 이유일 텐데요. 2012년 후배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학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최근 기부 완납을 해주신 타타대우상용차 재직동문회의 기부이야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재직동문회의 윤삼주 동문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동문회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트럭 전문 자동차 제조회사인 타타대우상용차에 재직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동문회입니다.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동문들을 모아 활동하기 시작했고, 현재 80여명의 동문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Q. 2012년에 대학경쟁력 향상을 위해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셨는데 기부배경이 궁금합니다.
A. 처음에는 친목 목적으로 동문회를 유지해오다가 모교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자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모교에 자녀를 둔 동문들도 많았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자녀들에게는 부모이자 선배인 셈이죠. 졸업했지만 전북대학교가 경쟁력 있고 대외적으로 잘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은 동문들 모두 같더라고요.
Q. 재직동문회의 장점을 말씀해주신다면요?
A. 무엇보다 좋은 점은 동문회를 통한 교류로 인해 사내에 친밀한 사람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업무는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직장 생활하는 데에 있어 큰 원동력이 되죠. 코로나 전에는 동문회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하는 행사들도 많이 했는데요. 체육대회, 등산, 가족여행 등 많은 추억을 함께 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A. 2012년 첫 기부를 했는데 그것에 대한 약속을 지킨 것 같아 우리 재직동문들도 뿌듯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학교 소식을 가끔 접하는데 그때마다 전북대학교의 경쟁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 같아 동문으로써 무척 기쁘더라고요. 동문 모두가 학교 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하고 함께하는 문화가 지속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희 타타대우상용차 재직동문회도 향후 학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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